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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컬럼
● 7초의 순간 “눈을 보고 말해요”
7초의 순간 “눈을 보고 말해요”
눈이 첫인상을 결정한다 7초,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첫인상을 결정짓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그만큼 눈은 상대에 대한 호감을 결정짓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첫인상의 척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밝고 또렷한 눈에 대한 선호가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안성형이 주목 받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안성형이란 안구 주위의 안와∙안검∙누도의 미용적 수술, 기능적 수술, 선천성 기형, 외상을 포함하는 안과의 분야이다. 쌍꺼풀 수술로 잘 알려진 이중안검수술과 눈 아래위로 처지고 불룩해진 피부와 지방을 제거해주는 안검성형술이 대표적이다.
쌍꺼풀로 시원스럽고 밝은 인상 만들기
태안과 태준석 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이기에 간단하고 쉬운 수술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실제로 서양인은 약 90% 이상이 쌍꺼풀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동양인은 30~40% 가량이 선천적으로 쌍꺼풀을 갖는다. 이는 해부학적으로 동서양인의 눈 구조가 다르기 때문인데, 대부분의 한국인은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힘줄이 앞으로 내려온 지방층에 의해 차단되어 피부로 가지 못하는 까닭에 쌍꺼풀이 없는 경우가 많다. 태준석 원장은 “보편적으로 쌍꺼풀이 있는 눈이 없는 눈에 비해 시원스럽고 밝은 인상과 매력적인 외모로 타인에게 비춰지는 경우가 많아 쌍꺼풀 수술이 성형수술 중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쌍꺼풀 수술과 함께 최근 각광받는 내안각 성형수술은 눈 안쪽을 튼다고 하여 몽고주름 제거술이라고도 불린다. 태준석 원장은 “아래쪽을 향하고 있는 눈 안쪽 피부를 가운데 방향으로 잡아당겨줌으로써 길이도 길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쌍꺼풀과 함께 해주면 더욱 시원스럽고 예쁜 눈이 된다.”고 설명했다.
처진 눈은 이제 그만, 안검성형술로 고민 해결
선천적으로 혹은 나이가 들면서 후천적으로 윗눈꺼풀이 아래로 쳐지고 눈꺼풀 틈새가 작아지는 것을 안검하수라고 한다. 보통 꺼적눈이라고도 하는데, 안검하수가 있는 환자들은 대개 눈꺼풀을 위로 들어올리기 위하여 이마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이마를 위로 들어올리고, 정면을 쳐다볼 때는 턱을 위로 쳐들게 된다. 비교적 다양한 수술법이 있기는 하나, 윗눈꺼풀을 올려주는 근육기능이 남아있는 정도에 따라 ‘전두근 걸기법’이나 ‘올림근 절제술’을 시행한다.
눈가 주름 제거하면 나도 동안 열풍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진행되면 의지와 상관없이 얼굴 여기저기가 늘어지며 주름이 생기게 마련이다. 피부나 연조직이 쳐지게 되는 경우 안면거상술을 시행할 수 있다. 태준석 원장은 “안면거상술은 헤어라인이나 귀 옆, 혹은 뒤쪽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절개를 가하고 여분의 피부 및 연조직을 디자인한 만큼 잘라낸 뒤 피부하의 조직 및 피부를 적절한 장력으로 봉합하는 식으로 수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외에 보톡스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보톡스는 웃거나 찡그릴 때 피부 아래 미세한 얼굴근육의 수축에 의해 생기는 동작성 주름을 치료한다. 주사 후 1~3일이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효과는 약 5~6개월 이상 지속된다. 시술이 빠르고 간단하며 통증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보톡스의 효과는 시일이 지나면 사라져 원래의 상태로 완전히 되돌아 올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더라도 국소적이며 일시적이다. 현재 전세계 60여 개 이상 나라에서 사용 중이며 성인과 어린이에게 다양한 질환의 치료를 위해 20년 이상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