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ucoma
녹내장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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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치료는 개개인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녹내장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후 진행해야 합니다.대부분의 녹내장은 치료를 필요합니다. 초기에 녹내장을 발견한 환자들은 대개 시력이 좋기 때문에 주치의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서 본인이 투여 받고 있는 약물의 종류를 알고 이를 충분히 알고 약물을 사용하면서 치료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을 많이 잃은 말기 녹내장의 환자들도 치료를 꾸준히 한다면 더 이상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손상 받은 시신경도 일부 기능을 회복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목적에 따라 환자들은 각기 다른 처방을 받게 됩니다. 한가지의 약물로 안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약물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면 좀 더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가족력이 매우 높습니다. 개방각 녹내장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자녀는 정상인의 자녀보다 녹내장이 발생할 확률이 10배이상 높습니다.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에는 자녀 중 1/3이 이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모가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었다면, 자녀도 시력을 잃을 확률 또한 높습니다.15개 정도의 유전자가 녹내장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연구들이 진행 중으로 좀더 많은 유전자가 향후 밝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인종에 따라 녹내장의 발생빈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동아시아에서는 폐쇄각 녹내장이 가장 흔하며 흑인의 경우 다른 인종에 비해 녹내장으로 실명할 확률이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내장으로 일단 나빠진 시력과 좁아진 시야는 회복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녹내장 발견 당시의 시력과 시야를 현상유지하는 방법이 최선의 치료목적이므로 녹내장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40세 이상이 되면 1년마다 안과에서 정기검진과 안압체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최근 일본에서는 20대 혹은 30대에 안압이 높지 않는 상태에서 혈류순환문제로 발생하는 녹내장이 많아지고 있어 가능하면 모든 성인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녹내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시야검사 및 시신경 유두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세극등 현미경으로 육안에 의한 시신경검사보다 훨씬 정밀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안구단층촬영기(OCT)를 보유하여 아주 미세한 초기 녹내장까지도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신뢰성이 있고 체계화된 안과 종합검진을 받는다면 전신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자기의 눈 관리에 대하여 치료계획 등을 사전에 세울수가 있으며, OCT,안압/시야검사등을 통하여 조기에 녹내장, 망막 이상 등의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CT(눈CT)검사를 통해 기존검사로는 찾기 어려운 조기 녹내장 및 망막질환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녹내장 가능성의 환자 및 망막질환 환자분들을 조기에 분별함으로 최대한 조기에 녹내장 징후를 발견 치료를 시작하므로 녹내장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본 병원 에서는 녹내장 관련 진단 장비 최고의 회사인 미국 Zeiss humprey사의 안구 광학 단층 촬영기를 도입 최대한 조기에 녹내장 징후를 발견 치료를 시작하므로 녹내장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OCT는 안구 생체 조직의 단층 영상 및 횡단면을 CT 나 MRI 보다 10배 이상 우수한 해상도로 검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비로 눈의 망막 및 맥락막 질환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시신경 섬유 및 시신경 유두의 손상을 조기에 발견 초기 녹내장 진단에 최적의 장비입니다. 전 세계 3대 실명 원인중 하나인 녹내장은 실질적인 완치가 어렵고 그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입니다. 따라서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 하므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