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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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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은 눈에 맺힌 상을 뇌에 전달하는 통로로써 120만 가닥의 가느다란 신경섬유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시신경 신경섬유의 일부 또는 전체에 염증이 발생하여 붓고 신경섬유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물체가 흐리게 보인다.
'눈 앞에 날파리 같은 것이 있다' `머리카락같은 것이 떠다닌다.' `무언가 눈 앞에 떠 다니는데 손에 잡히질 않는다' 라는 증상으로 외래에 진찰하러 오시는 분이 상당히 많다. 대개의 경우는 크게 염려 하지 않아도 되는 생리적인 현상으로서 이것은 눈속의 초자체 속에 미세한 부유물등이 생겨서 이것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인데 흔히`모기가 떠 다닌다'하여 비문증 (飛蚊症) 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쉽게 말해서 우물의 맑은 물 속에 나뭇잎이 한 두개 떨어져 떠다닌다고 할 수 있다. 부유물이 심할 때는 시력에 다소 장애를 줄 수 있으나 극소량일때는 시력장애는 없으며 별로 위험한 증상은 아니다.
포도막은 눈의 가장 바깥쪽의 공막과 가장 안쪽의 망막사이에 있는 막으로, 혈관이 분포하여 눈에 영양공급을 하고 있다.이 막에 염증이 생기면 주변의 망막, 공막은 물론 수정체, 각막 등 눈의 중요한 부분에 손상을 입히므로 시력저하나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결막은 우리 안구 중 가장 바깥에 위치하여 외부에 노출되기 때문에 여러 외인에 의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쉽다. 실제 결막염은 임상적으로 가장 흔한 질병이므로 결막의 출혈과 분비물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안검연염은 눈꺼풀 피부 중에서도 눈에 가장 가까운 곳을 말하며, 이곳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서 가려움과 눈꼽이 끼는 증상, 또는 빨갛게 충혈이 생기는 경우를 안검연염이라고 한다.
어릴때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부분은 일생동안 증상이 심했다, 약했다 하면서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수가 많다.
군날개라고도 하며 주로 안구의 내측 결막(흰자)에서부터 각막(검은자)쪽으로 섬유혈관조직이 증식되어 침범, 진행하는 경우를 일컬어 '익상편'혹은 '군날개'라고 하며, "백태" 가 낀다고 일반인들이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가끔씩 환자분들 중에는 백내장으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백내장은 동공 안쪽의 수정체에 하얀 혼탁이 진행하는 경우로서 특별히 많이 진행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관상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나, 익상편의 경우 안구표면에 흰살 혹은 흰막이 덮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질환은 확연히 구분되어질 수 있다.
흰자위 부분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가느다란 실핏줄이 터져서 새빨갛게 보이는 현상.
검은동자 바로 옆의 흰자위 부분에 동그랗게 튀어 올라온 흰점 (때로는 노란점)을 검열반이라고 하며 흔히 익상편과 혼동하기도 한다 .
근거리 작업이 늘어만가는 복잡한 현대사회! 그중에서도 컴퓨터는 생활에서 떼어놓지 못할 문명의 이기로, 컴퓨터의 장점과 편리함은 무수히 많지만 이면에는 건강을 해치는 나쁜점도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안과 질환입니다 .
눈물은 크게 지방층 , 수성층 . 점액층의 3 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중의 한 가지 성분이라도 부족하게 되면 눈물층이 불안정하여 눈물이 쉽게 마르게 되는데 이를 안구건조증이라고 합니다 .
여름철에 특히 유행하는 질환으로 흔히들 "아폴로 눈병'이라고 한다.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일단 발병하면 증상이 심할 뿐 아니라 전염성이 아주 강하다.
직접, 간접 접촉으로 전염되므로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양안에 발병하며 발병 후 2주간은 심하게 불편하고 이 동안에는 전염성도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