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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컬럼
● 올 여름 라식수술을 위한 조언
아침에 눈 떴을 때의 기쁨, 누리고 계세요?
올 여름 라식수술을 위한 조언
휴가철을 맞아 라식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잘’ 볼 수 있는 시대를 맞기 위해서다. 고도 근시를 포함해 현재 가장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력교정술은 라식이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보편화되었다고 해도 라식에 대한 올바른 또는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까닭에 ‘수술하다 눈을 깜빡이지는 않을까?’ 내지 ‘마취주사를 눈에 맞는 거야?’ 등 이런저런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과 달리 라식수술의 마취는 의외로 빠르고 간단하다. 수술 전 마취 점안약을 2-3번 점안하면 통증 없이 마취가 이루어진다. 수술 중 눈을 깜빡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문제 없다. 태안과의 태준석 원장은 “각막 절제 미세칼로 각막편을 절개할 때 각막의 모양이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각막의 상층부를 흡입기로 완전히 고정합니다. 이후 두께 조절판을 사용하여 원하는 두께만큼 각막편을 정확히 절제하며, 이때에도 물론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각막편을 완전히 절개하지 않고 끝은 붙여 두어서 다시 각막을 덮을 때 사용합니다. 실로 꿰매지 않아도 자연부착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은 어떨까. 태준석 원장은 “일부 언론에 보도되었던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나 이는 매우 드문 부작용 사례로써 몇 가지 사항을 숙지하고 수술 받으면 안전하고 정확한 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가능여부, 방법, 주의사항, 사전검사, 합병증, 시력교정효과 등을 상담하신 후 수술에 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말그대로 라식수술 전에는 사전검사가 필수다. 태 안과는 시력측정, 세극등현미경 검사, 자동굴절 만곡도 검사, 각막 지형도 검사, 안저검사, 각막두께검사, 안압검사 등 7단계의 기본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수술 전의 눈상태 및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사전작업이며, 원추각막, 녹내장, 백내장, 포도막염 등 안과질환이 있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에는 수술을 받을 수 없다.
라식수술은 회복기간이 1일로 짧고 회복기간 동안 통증이 거의 없는 데다 재수술이 용이하여 가장 보편화된 레이저 시력 교정술로 알려져 있다. 수술시간도 10~15분 정도라 부담이 없고 수술 후 2~3시간 후부터 시력개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태안과는 환자 개개인의 안구 특성에 맞게 각각의 수술 데이터로 맞춤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홍채인식, 안구 추적장치를 사용하여 안구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수술이 가능하므로 실수 발생이나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